현역가왕2 탈락자 7회 ✅ (+투표하기)

현역가왕2 본선 3차전: 반전과 감동의 드라마

최고 시청률 11.7%, 현역가왕2의 대기록

지난 14일,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11.7%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화요일 밤을 사로잡았습니다.

 

6주 연속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이 프로그램은 매회 드라마틱한 전개와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단 한 곡을 나누어 부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 라운드는 충격적인 탈락과 대역전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본선 2차전: 꼴찌에서 1위로, 에녹 팀의 기적

최저점에서 정상까지, 에녹 팀의 반란

본선 2차전에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은 초반 최저점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4라운드 에이스전에서의 놀라운 퍼포먼스로 최종 1위에 오르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에녹은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본선 2차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서진은 물을 활용한 ‘물 장구쇼’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팀의 역전 드라마에 기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출자들의 마지막 인사

아쉽게 탈락한 양지원, 최우진, 유민, 공훈, 전종혁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을 강조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들의 성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양지원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자신만의 다짐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무대를 떠났습니다.

본선 3차전 1라운드: 뜨거운 대결의 시작

‘한 곡 싸움’ 룰 설명

이번 라운드는 두 명의 참가자가 한 곡을 나누어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00점 만점을 놓고 경쟁하며, 참가자들의 가창력, 곡 해석 능력, 무대 매너가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한 곡을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관객과 교감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라운드였습니다.

한 곡 싸움 주요 대결과 분석

박구윤 vs 노지훈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박구윤은 안정적인 고음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고, 노지훈은 곡 해석과 섬세한 감정 표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결과적으로 노지훈이 승리를 거뒀으며, 이는 단순한 가창력보다는 곡의 감정선을 잘 살린 전략의 승리였습니다.

 

강문경 vs 송민준

‘천년을 빌려준다면’

-강문경은 중저음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려 했으나,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반면 송민준은 곡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 점수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중연 vs 성리

‘정거장’

-김중연은 다소 전통적인 트로트 스타일로 무대를 구성한 반면, 성리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과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트로트의 현대적 해석이 시청자와 판정단 모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황민호 vs 나태주

‘니나노’

-황민호는 음역대 문제로 고전하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태주는 안정적인 고음과 무대 구성으로 판정단의 극찬을 받으며 승리했습니다. 이는 선곡의 중요성과 참가자 개별 역량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상기시킨 대결이었습니다.

 

김수찬 vs 에녹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에녹은 감정을 담은 곡 해석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려 했지만, 김수찬은 곡의 진지함을 더욱 강렬하게 전달하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에녹의 무대는 상대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환희 vs 재하

‘천상재회’

-환희는 깊이 있는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재하와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였으나, 환희가 감정 전달력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유 vs 신승태

‘아! 사루비아’

-신유는 곡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판정단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신승태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다소 과잉된 표현으로 관객과의 교감에서 밀렸습니다.

 

박서진 vs 김경민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서진은 감정 전달에서 돋보였으며, 김경민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무대를 보여줬으나 박서진이 감정 표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진해성 vs 한강

‘빈 지게’

-팀미션 이후 계속 연패한 진해성은 “한 번만 이기고 싶다”라는 부담감을 드러냈고, 진해성과 한강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무대를 꾸몄으나, 한강이 감정 전달력과 가창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습니다. 

 

 

최수호 vs 김준수

‘봄비’

최수호는 김준수의 롤모델임을 밝히며 감격스러운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준수는 감기에도 불구하고 곡의 깊이를 살리려 노력했으나, 최수호가 진지한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승리했습니다. 이는 최수호가 롤모델을 넘어서는 청출어람의 순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참가자를 향한 열띤 응원

‘현역가왕2’ 대국민 응원 투표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한 뒤, 투표 페이지에서 원하는 참가자 7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투표는 하루 한 번씩 가능하며, 방송 이후부터 다음 방송일까지 이어집니다.

대국민 응원투표 바로가기

현역가왕2 투표하기 재방송 탈락자4명 공개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 펼쳐질 반전의 묘미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은 600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하위권 참가자들에게 대역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황민호를 비롯한 하위권 참가자들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는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 펼쳐질 준결승 무대와 참가자들의 도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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